‘2004년 상반기 베스트 리서치팀ㆍ법인영업팀ㆍ애널리스트’ 조사는 2003년 하반기 조사방식에서 큰 변동은 없었다.리서치팀 및 업종별 애널리스트의 경우 리포트의 신뢰도 및 정확성,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의 4개 부문으로, 법인영업팀의 경우 주문 및 매매체결, 고객관리, 정보제공, 펀드수익률 기여의 4개 부문으로 평가했다.먼저 국내 금융사 및 투자기관의 펀드매니저 현황 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1차 전화 접촉을 통해 조사가능 여부와 일정을 확인한 후 면접원이 각 기관을 방문, 설문지를 배포 및 수거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는 6월14일부터 6월21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됐다. 응답자는 모두 415명으로 베스트 법인영업팀 및 베스트 리서치팀, 채권을 제외한 분야별 애널리스트 평가는 239명의 주식매니저가, 채권부문 애널리스트 평가는 176명의 채권매니저가 했다. 설문지 배포 및 수거, 조사결과 분석은 마케팅 전문 조사기관인 M&C리서치가 맡았다.응답지를 수거한 후 자신의 소속 회사명을 밝히지 않은 펀드매니저의 응답지는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평가에서 제외했다.조사 참여 기관 및 회수 부수(괄호 안은 설문지 회수 부수)△주식부문 : 한국투신운용(10) 대한투자신탁운용(9) 교보생명(8) 하나알리안츠(8) KTB자산운용(8) B&F투자자문(7) 동양투자신탁운용(6) 마이다스에셋(6) 미래에셋자산운용(6) 신영투신(6) LG투신운용(6) 사학연금(5) 신한은행(5) 신한BNP투신운용(5) 태광투신운용(5) 한셋투자자문(5) 공무원연금관리공단(4) 교보투신(4) 굿앤리치자산운용(4) 대신투신운용(4) 동부화재(4) 삼성투신운용(4) 우리투신운용(4) 조흥투신운용(4) 피데스투자자문(4) 한가람투자자문(4) SK투신(4) 국민연금(3) 글로벌에셋(3) 동원투신운용(3) 랜드마크(3) 마이애셋자산운용(3) 알파에셋자산운용(3) 우리은행(3) 유리자산운용(3) 제일투신운용(3) 조흥은행(3) 튜브투자자문(3) 한미은행(3) 한일투신운용(3) LG화재(3) 국민은행신탁(2) 농협(2) 대한생명(2) 마이다스자산운용(2) 부산은행(2) 서울투신(2) 아이투신(2) 외환은행(2) 외환코메르쯔투신(2) 중소기업은행(2) 하나은행(2) 한화투신운용(2) SK생명(2) 기업은행(1) 대한투신운용(1) 대한화재해상보험(1) 동부투신운용(1) 랜드마크투신운용(1) 맥클리IMM자산운용(1) 메트라이프생명(1) 미래에셋투신운용(1) 서울투자신탁(1) 수산업협동 중앙회(1) 수협중앙회신탁(1) 슈로더투신(1) 신한생명(1) 와이즈에셋(2) 외환투신(1) 템플턴투신운용(1) 푸르덴셜생명(1) 프랭클린템플턴(1) 한국외환은행(1) 한신투신(1) 현대해상(1)△채권부문 : 하나알리안츠투신(7) 국민은행(5) 삼성투신(5) 푸르덴셜자산운용(5) PCA투신(5) 기업은행(4) 서울투신운용(4) 신한BNP투신(4) 아이투신(4) 유리자산운용(4) 제일투신운용(4) 조흥투신운용(4) 태광투신(4) 하나은행(4) 한국투신운용(4) LG투신(4) SK투신(4) 공무원연금관리공단(3) 교보생명(3) 교보투신(3) 국민연금(3) 농협중앙회(3) 대신투신운용(3) 동부투신운용(3) 동양투신운용(3) 랜드마크투신(3) 마이다스에셋(3) 맥쿼리IMM자산운용(3) 미래에셋자산운용(3) 부산은행(3) 사학연금(3) 수협중앙회신탁(3) 신영투신(3) 신한생명(3) 한미은행(3) 한일투신(3) 한화투신(3) 동부화재(2) 세이에셋코리아 자산운용(2) 신한은행(2) 쌍용화재(2) 알파에셋자산(2) 우리은행(2) 조흥은행(2) 한투운용(2) 현대해상화재(2) KTB자산운용(2) LG투신운용(2) LG화재(2) SK생명(2) 굿앤리치자산운용(1) 글로벌에셋(1) 대한화재(1) 맵스자산운용(1) 메트라이프생명(1) 미래투신(1) 슈로더투신(1) 아이에셋자산운용(1)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1) 템플턴투신운용(1) 푸르덴셜생명(1) 프랭클린템플턴투신(1) 한셋투자자문(1) 흥국생명(1) 와이즈에셋(1)조사과정 및 조사방식 한계이번 조사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사했으며 국내의 모든 증권사 및 금융기관을 포함하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자기 기입식 설문의 한계는 여전히 존재한다. 즉 일부 펀드매니저는 골라서 응답한 경우가 있었다.이런 문제는 자신의 투자영역이 아닌 경우 최우수 애널리스트를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고, 오히려 판단하기 어려운 분야는 건너뛰어 좀더 정확한 평가가 이뤄질 수도 있어 칼에도 양날이 존재하는 것과 같다고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