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도 이용하기 나름

조금만 신경을 쓰면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를 예술 감각이 돋보이는「생활용품」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일상생활의 소소한 쓰레기를 모아 「작은 정성」을 실천한다면 환경도 보호하고 돈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누릴 수 있다. 폐식용유로 비누를 만든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그러나 가정에서는 폐식용유를 모으기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만드는 것도 귀찮아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이 경우 지역 부녀회라든지 반상회 등을 통해 폐식용유를 모아 함께 비누를 만든다면 이웃간 정도 돈독해지고비누 구입비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기발한 아이디어로 쓰레기를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자원으로활용한 사례를 모아봤다. 「쓰레기도 이용하기 나름이구나」하는감탄이 절로 나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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