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4개라야 아웃"

▶ 검찰 혐의는 누가 수사해『검찰의 혐의는 누가 수사하는 것이냐.』- 김진배 국민회의 의원(검찰이 검찰수뇌와 관련된 사건은 수사를 회피했거나 대통령의 지시가 떨어진 후에야 수사에 들어갔다며)▶ 첫단추 잘못 끼운 ‘빗나간 딜’『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빗나간 딜」이었다.』- 장광근 한나라당 부대변인(삼성차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빅딜은 실패한 정책이라며)▶ 체질 허약한데다 온갖 세균들까지『요즘 상황은 우리 체질이 허약한데다 온갖 세균이 달라붙어 생긴 일이다.』- 박종우 국민회의 의원(공동정권이란 구조적인 취약성에다 일련의 사건이 계속 발생, 당이 어렵다며)▶ 대통령 원맨쇼『센터링도, 헤딩슛도 심지어 골키퍼까지도 대통령이 혼자 하려 하고 있다.』- 이원복 한나라당 의원(대통령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전반적인 조화를 추구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김일성은 위대한 정치인『그의 죽음으로 전세계가 경악한 것은 물론 지구의 무게가 줄었을 정도로 김일성은 위대한 정치인이었다.』- 태국주재 북한대사관이 방콕 포스트에 게재한 김일성 사망 5주기 추모 광고문▶ 스트라이크 4개라야 아웃『시합 도중 갑자기 규칙이 바뀌었다. 스트라이크가 4개라야 아웃시키기로 한 것이다.』- 조지 맨스필드 미국 쿠어스맥주 이사(진로쿠어스맥주 입찰이 공정하지 않다며)▶ 사람이라 말할 수 없는 ‘사람’『우리의 계산으로는 백인 한명이 죽었을 뿐이다. 나머지는 사람이라할 수 없다.』- 매트 헤일 창조주의 교회지도자(벤자민 스미스가 재미 한국인 등 2명을 죽이고 자살한 사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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