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연습 또 연습

페어웨이 우드샷, 임팩트 때 손이 앞에 나와야100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골퍼라면 아직은 일관성이 부족할 것이다. 때문에 미스샷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 정확한 중심 타격은 열에 다섯 번 정도에 그친다.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연습을 통해 모든 클럽을 정확히 중심에 맞힐 수 있도록 동작을 가다듬는 것뿐이다.페어웨이에서 우드로 샷을 할 때는 그림에서처럼 손이 클럽헤드보다 약간 앞으로 나간 상태에서 임팩트 구간에 진입해야 한다. 아이언을 때릴 때만큼 가파른 다운블로는 아니고, 쓸어내는 동작에 더 가깝다.하이 핸디캐퍼들은 볼을 띄우려는 일념에 종종 손을 젖히는 경향이 있는데, 뒤땅이 나오거나 볼의 위를 가까스로 때리게 되므로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셋업 때의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몸을 위나 아래로 움직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늘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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