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가이거(GEIGER), 삶의 품격을 높이는 명품 브랜드
입력 2021-03-30 10:00:11
수정 2021-03-30 10:00:11
유구한 전통의 패션 브랜드 가이거(GEIGER)가 30일 공표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4년 연속 패션(시계) 부문 1위로 등극했다.
가이거(GEIGER)는 1906년 오스트리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34년 전통의 시계 제조·유통 전문 기업 (주)크리스챤모드가 2004년 시계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 론칭했다. 유럽 전통의 클래식한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한 컬렉션으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미국, 호주 등 30여 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철저한 ISO 품질 경영 아래 생산, 관리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매년 스위스 바젤월드, 홍콩 워치&클락 페어 등 세계 유명 시계 박람회에 참가해 디자인 및 품질로 많은 바이어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주)크리스챤모드 이규환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 올랐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가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의 소비자 선호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해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에 기여했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