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 장례다나와, 간소화 장례문화 정착의 선두주자



상조서비스 업계 선두주자 장례다나와가 27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에서 서비스(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례다나와는 사단법인 한국장례복지협회가 설립한 상조서비스 전문 브랜드다. 노인인구 급증으로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나라의 사회구조 변화에 발맞춰 장례문화를 선진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선다. 이에 대한민국 선진 장례문화 견인의 일등공신으로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장례다나와 상조서비스는 일반 사람들에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기존 장례 절차를 명료하게 간소화하면서도 장례가 갖는 본질적인 고유의 의미와 진정성은 퇴색되지 않도록 계승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장례비용을 절반으로 줄여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람과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자연친화적 장례를 진행한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장례다나와 관계자는 “온고지신의 정신에 입각해 시대의 거류에 따라 전통 장례문화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데 총력을 다한 결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으로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올바르고 합리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 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시상식이다.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별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실질적인 소비자 만족도를 검증해 이들의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바로미터를 제시했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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