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갈 때 생화 대신 ‘천연 옥꽃’ 관심



병문안을 갈 때 사가는 새로운 형태의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건강을 상징하는 옥(玉)을 재료로 한 ‘천연 옥꽃’이다.

홈데코 기업 갤러리 아토아트는 보석감정을 받은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해 아토제이드 천연 옥꽃을 만들었다. 천연 옥꽃은 원적외선을방출(4미터 이내)해 공기 정화 효과가 있으며, 실내 공기 유해물질 탈취 효과도 탁월해 가까이만 놔둬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실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원적외선 방사율(91.7%), 포름알데히드 탈취율(40%), 암모니아 탈취율(67.3%) 인증을 받았다.

아토제이드 관계자는 “천연 옥꽃은 병원 병문안 쾌유기원 선물과 아기 탄생 축하화환, 탄생 축하기념패 등 다양한 쾌유‧축하 선물로 추천한다”며 “승진 취임, 상견례, 생신, 축하 등 다양한 선물로도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토제이드는 현재 서울 성수동에 갤러리를 직영운영하고 있으며, 아토제이드공식몰과 네이버 아토제이드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아토제이드는 기업의 경영목표중 중점과제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천연옥꽃 제작용 원자재는 영구사용 가능 원자재로 적극 대체하고, 포장 원자재는 재활용 가능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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