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CEO]
삼성물산은 지난해 한국의 비금융사로는 최초로 탈석탄 선언을 하는 등 친환경 경영 기조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건설·상사·패션·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아우르는 삼성물산은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더욱 힘쓸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경영 체질 개선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 전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매출 7조8400억원, 영업이익 3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800억원(12.6%), 영업이익이 1560억원(106.1%) 증가했고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물량 증가와 소비 회복 등으로 전 부문이 공통적으로 개선세를 보이며 실적이 향상됐다.
사업부문별로는 상사부문(고정석 사장)은 종합상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화학·철강 등 기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있고 캐나다 온타리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공 경험을 활용해 북미 태양광 등 신재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 노력도 지속 노력 중이다.
건설부문(오세철 사장)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친환경 요구에 부응한 모듈러·데이터센터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 기술 개발, 온실가스 저감 공법 적용, 층간 소음 저감 등 사회적 책임에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패션부문(이준서 부사장)은 한국 패션의 역사를 주도하며 갤럭시·빈폴·구호 등 다양한 브랜드 사업과 SSF샵을 통한 온라인 사업에 매진하며 패션 사업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리조트부문(한승환 사장)은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레저 문화를 목표로 도약하고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견실한 사업 운영과 미래 준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사회 중심의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다앙한 이해관계인둘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은 국내외 다양한 기관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사회적 책임(CSR) 평가인 미국 다우존스(Dow Jones)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 3년 연속 ‘월드(World) 우수 기업’, 영국 톰슨로이터 계열 금융 정보 업체 리피니티브(Rifivitiv)의 기업 다양성·포용성 지수 ‘톱100’ 기업,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A+ 등급 획득 등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삼성물산은 지난해 한국의 비금융사로는 최초로 탈석탄 선언을 하는 등 친환경 경영 기조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건설·상사·패션·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아우르는 삼성물산은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더욱 힘쓸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경영 체질 개선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 전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매출 7조8400억원, 영업이익 3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800억원(12.6%), 영업이익이 1560억원(106.1%) 증가했고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물량 증가와 소비 회복 등으로 전 부문이 공통적으로 개선세를 보이며 실적이 향상됐다.
사업부문별로는 상사부문(고정석 사장)은 종합상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화학·철강 등 기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있고 캐나다 온타리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공 경험을 활용해 북미 태양광 등 신재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 노력도 지속 노력 중이다.
건설부문(오세철 사장)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친환경 요구에 부응한 모듈러·데이터센터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 기술 개발, 온실가스 저감 공법 적용, 층간 소음 저감 등 사회적 책임에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패션부문(이준서 부사장)은 한국 패션의 역사를 주도하며 갤럭시·빈폴·구호 등 다양한 브랜드 사업과 SSF샵을 통한 온라인 사업에 매진하며 패션 사업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리조트부문(한승환 사장)은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레저 문화를 목표로 도약하고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견실한 사업 운영과 미래 준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사회 중심의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다앙한 이해관계인둘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은 국내외 다양한 기관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사회적 책임(CSR) 평가인 미국 다우존스(Dow Jones)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 3년 연속 ‘월드(World) 우수 기업’, 영국 톰슨로이터 계열 금융 정보 업체 리피니티브(Rifivitiv)의 기업 다양성·포용성 지수 ‘톱100’ 기업,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A+ 등급 획득 등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