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케이크 스토리’ 신제품 ‘더 스퀘어 라떼아트’ 출시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판 초콜릿 올린 이색 디저트 선보여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자체 디저트 브랜드인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의 신제품 ‘더 스퀘어 라떼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9월 28일 밝혔다.

‘더 스퀘어 라떼아트’는 초콜릿 속에 촉촉한 초코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을 올렸다.

진한 커피와 함께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 가나슈 크림과 함께 판 초콜릿도 넣어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선사한다.

먹기 전에 초콜릿을 콕 깨서 먹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케이크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커피와 초콜릿의 조화로 달콤하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이번 제품은 부드러운 라떼는 물론 아메리카노나 향긋한 티와도 좋은 조합을 이뤄 가을철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리바게뜨가 올해 초에 론칭한 ‘케이크 스토리’는 파리바게뜨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디저트 브랜드다.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디저트 패키지를 선보이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케이크 스토리’를 통해 MZ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맛과 식감을 갖춘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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