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에서 일상으로, 미래를 여는 K-Tech

2021년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2021년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이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상상에서 일상으로, 미래를 여는 K-Tech’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기술대상 시상식과 동시 개최된 개막식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원(KEI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이하 R&D대전)은 ‘상상에서 일상으로, 미래를 여는 K-Tech’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산업부가 지원한 우수 R&D 성과물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향후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기술교류의 장으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진행된다.

11월 17일에 열린 개막식은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의 개막을 축하하고, 산업기술 R&D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술대상 시상식과 동시에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나승식 상임위원을 비롯해 여성공학기술인협회 이재림 협회장,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양호 원장, 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 산업단지공단 김정환 이사장, 기술대상 수상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행사에 이어 수여된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2021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리튬이온전지 핵심소재인 ‘동박의 글로벌 1위 기술개발’로 배터리 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SK넥실리스 김영태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에는 데이터 통합 솔루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산업 디지털전환에 기여한 데이터스트림즈 이영상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수소정제공정 혁신에 기여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종호 책임연구원, 과산화수소 증기 공간멸균 기술개발로 국가방역에 기여한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이사, 시스템 반도체 기술개발을 선도한 삼성전자 김동원 연구임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1년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인 기술대상에는 ‘세계 최초로 핀펫 적용 14나노 RF 공정기술’을 개발한 삼성전자와 ‘세계 최초 자동차 플라스틱 OLED’를 개발한 엘지디스플레이가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 병행

이번 R&D대전은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온라인 중심의 전시회를 개최하되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에 부합하는 오프라인 전시를 병행해 추진된다.

온라인 전시관(www.ktechshow.or.kr)에서는 미래전략관, 디지털뉴딜관, 소재부품장비관, 탄소중립관 등 총 8개관을 통해 165개 산·학·연이 173개 우수 기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VR기술을 적용한 3D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관람객의 현장감을 높이고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오프라인에서는 온라인 전시기술 중 핵심기술 74개를 선별하여 산업기술 핵심성과와 미래상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전략기술관, 탄소중립·사회문제해결관, 미래도전관 총 3개관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포럼·기술교류, KLOVER 뉴딜 성과발표회, 임베디스SW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김은아 한국경제매거진 기자 ea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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