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베스트 변호사] 김현진, 회계·법률 연계해 맹활약

-기업 상속 공동 1위 김현진 세종 변호사


김현진 변호사는 법조인이 되기 전 공인회계사 시험에 먼저 합격했다. 회계법인에서 실제 근무하며 회계감사, 세무 및 기업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후 변호사 자격증까지 딴 그는 조세·회계와 법률을 연계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쳐 왔다. 그는 세종에서 세무 조사 대응을 포함한 조세 일반 자문 업무, 조세·회계와 관련된 민·형사 소송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 유수의 기업들에 대한 상속세 신고 및 조사 대행, 상속 재산 분할 심판 소송, 수조원대의 상속 분쟁, 상속 재산 분할에 관한 분쟁 등을 성공리에 처리하며 기업 승계·상속과 관련한 자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규모 자산가가 늘고 상속이나 증여 재산 분할에 대한 분쟁 구도 역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최적의 대응 방안을 제공하는 변호사라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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