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악동뮤지션과 트레일블레이저 브랜드 캠페인

2023년형 트레일블레이저와 모델 악동뮤지션의 모습 사진=한국GM


한국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023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를 기념해 남매 듀오 ‘악뮤(AKMU)’와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타이틀곡인 ‘렛츠고 라이드’는 무한한 상상의 공간을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달리는 것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답답한 현실에서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사가 실렸다.

TV 광고에는 가상 프로덕션 기법을 활용해 악뮤가 새비지 블루 색상의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놀이동산과 우주, 디저트 세상 등 메타버스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악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과 광고는 TV·유튜브·소셜 미디어 등에서 공개 중이다.

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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