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CEO-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1등 DNA’ 되살려 본격적 도약 나선다

[2022 100대 CEO]

1963년생. 우신고. 서울대 경제학과. 2017년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총괄 전무(CRO) 겸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전무. 2018년 KB금융지주 재무총괄 전무(CFO). 2019년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CFO). 2021년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현).

KB손해보험은 2021년 철저한 준비와 실행으로 달성한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KB손해보험이 보유한 ‘1등 DNA’를 되살려 2022년에는 본격적으로 도약(Quantum Leap)할 시기를 맞이했다.

KB손해보험은 2022년 경영 전략 방향을 핵심 비즈니스의 경쟁력 회복을 통한 업계 2위 기반 마련으로 설정하고 가치 경영 기반의 시장 지위 확대와 이익 창출력 개선, 차별화된 운영 전략 실행을 통한 채널 경쟁력 강화, 실질적 혁신적 디지털화 추진, 신사업·신제도 환경 적극 대응, 1등 기업 문화 내재화 등 5가지 핵심 과제를 통해 향후 보험업계 1위에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그 누구보다 시장에서 인정받고 당당히 1등에 도전할 수 있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당부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고객 가치에서는 어떠한 양보도 없어야 한다”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서비스·채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왜 KB손해보험 인가요’라는 고객의 질문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값진 경험을 심어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둘째, “새로운 시장을 주도하고 업계 최고가 돼야 한다”고 말하며 2021년 보험업계 최초로 설립한 헬스케어 자회사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인가를 획득한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해 이제는 업계 최초가 아닌 업계 최고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KB손해보험이 금융과 비금융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을 선도해 KB금융그룹의 ‘드림(Dream)’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선봉이 돼 줄 것을 주문했다.

셋째, 가장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고객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된 지금, 철저히 고객 눈높이에 맞추고 고객의 생각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이 필요하다며 디지털화에 대한 과감한 적응과 도전을 주문했다.

넷째, “KB손해보험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도약하고 당당히 1위에 도전하기 위해서 ‘1등 DNA’와 이기는 조직 문화가 KB손해보험의 근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임직원 모두가 보다 높은 목표를 위해 과감히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성을 기르고 실력을 키워나가자고 주문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2022년은 KB손해보험의 저력을 시장에 반드시 보여주고 본격적인 경쟁에서 승리해야 하는 해“라며 “어떤 일이든 정성을 다하면 마음먹은 대로 이뤄진다는 ‘심상사성(心想事成)’의 마음으로 2022년을 KB손해보험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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