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임영웅과 함께한 겨울 화보 공개

웰메이드 겨울 화보.(사진=세정)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인디안과 브루노바피의 겨울 아우터로 스타일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웰메이드의 겨울 대표 제품을 활용한 다운룩, 블레이저룩 등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다양한 겨울 패션룩을 제안했다.

먼저, 타운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다운 점퍼, 다운 사파리처럼 활동성과 보온성을 높인 아우터를 활용해 다양한 코디를 선보였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다운 사파리에 롱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착장을 완성했으며, 크림 컬러의 중다운 점퍼와 밝은 색의 티셔츠를 이너로 스타일링해 세련되면서 캐주얼한 룩을 보여줬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브루노바피 특유의 헤리티지한 분위기 속에서 댄디하고 클래식한 겨울 슈트 스타일을 화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감각적인 멀티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에 인디고 색상의 셔츠의 톤온톤 코디, 그레이 색상의 헤링본 디자인 재킷과 블랙 팬츠의 클래식한 슈트 셋업으로 감도 높은 트렌디함을 연출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겨울 화보를 통해 제안한 웰메이드만의 겨울 스타일링이 성큼 다가온 추위에 아우터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남성들의 걱정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