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올해 마지막 '자주(JAJU)' 정기세일 돌입

패션, 생활용품 등 대규모 할인 행사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주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이달 말까지 겨울 패션, 생활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우터, 니트, 카디건 등 겨울 의류 제품들과 가전, 침구류 등 월동 준비에 필요한 겨울 필수품이 대거 포함됐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홈데코 용품과 웰니스 제품 등 다양한 상품들도 함께 구성됐다.

먼저 겨울 시즌 의류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프렌치 다운 롱 점퍼, 체크 베이직 울 코드, 넥워머, 니트 머플러, 패딩 장갑 등 다양한 방한 용품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해 겨울철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침구류도 할인한다.
자주 대표 인기 품목인 파자마도 30% 할인 판매한다. 자주 파자마는 고급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장점으로 패밀리룩,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어 연말 지인 선물로도 제격이다.

난로, 가습기 등 시즌 가전제품들과 연말 홈데코 용품들도 행사 가격에 판매한다. 트리, 전구, 워터볼, 가랜드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홈데코 용품들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자주 웰니스 라인 제품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비건 인증을 받은 웰니스 뷰티 라인부터 건강기능식품, 자연유래성분의 바디 및 헤어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겨울 시즌 특가 행사는 자주 온라인몰과 에스아이빌리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겨울 시즌 의류와 가전, 연말 홈데코 용품까지 자주에서 모두 한번에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행사 품목을 구성했다"라며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인 만큼 알뜰하게 월동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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