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호떡, 풀빵 등 겨울철 인기 간식을 모아 오는 2월 2일까지 ‘추억의 겨울 인기 간식전’을 펼친다.
겨울 최고의 간식하면 떠오르는 해남 군고구마는 물론 남대문 명물인 야채 호떡, 일본 오사카의 대표 길거리 음식 타코야끼까지 총 10여 가지의 겨울철 대표 간식을 강남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강릉 명물 콩방앗간 조청콩도넛, 남대문 야채호떡, 타꼬야끼, 소란 계란빵, 붕어소담 팥붕어빵 등이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