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매트에서 놀이방매트, 층간소음매트까지
휴팡의 기술력 선보일 기회
매트 전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기업, ㈜휴팡(대표 이희찬)이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위크의 층간소음 개선 특별전에 참가한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다. 업계의 최신 동향을 제시하고, 건자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건축 전시회로 평 가받는다.
이희찬 휴팡 대표는 “이미 층간소음 연구전담부서와 연구실험동 가동으로 신소재 발굴과 신기술 개발에도 성과가 있어 표면의 진공 엠보싱 처리와 20mm 두께 5소재 10중구조의 신제품군을 출시한 상황이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층간소음매트 분야에서 확실한 품질우위를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휴팡은 품질로 먼저 입소문을 타면서 강아지매트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이후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특히 시공롤타입의 층간소음매트에 적용하는 친환경 특허공법은 지난해 특허대상을 받는 등 고품질의 밑바탕이 되었다. 유해 화학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열융착 방식의 특허공법은 겉으로 들어나지는 않지만 휴팡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휴팡의 전 매트 제품은 국내 KC, EU의 CE 안전인증 기준을 충족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라돈가스, 8대 중금속 불검출 등 안전에 안전을 더한 품질관리를 해온 휴팡의 애견매트, 층간소음매트, 놀이방매트 등의 제품들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휴팡이 이번 코리아빌드 층간소음 개선 특별전에 참가하는 20T 멀티플러스 제품군은 층간소음 차단은 물론, 충격흡수, 미끄럼방지 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반려동물은 물론 어린이나 어르신들의 낙상 염려도 줄여준다.
휴팡은 전시회의 부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샘플북을 증정하여 층간소음매트 선택에 도움을 주는 한편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현장판매도 진행한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