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보험·카드 특집]
삼성생명은 ‘다(多)모은 건강보험’을 6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 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 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삼성생명 상품 중 최다 수준인 135개의 특약을 탑재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세밀한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각종 질병의 수술·치료 보장,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해·골절·자동차 사고 부상 보장 등 원하는 보장만 골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소액 질병 진단 보험료 납입 지원 특약과 153대 질병 수술 보장 특약을 신설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
한편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삼성생명 기존 건강보험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비갱신형 특약(일부 특약 제외)에 가입한 경우 사망 시 계약자 적립액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동일 보장 기준 삼성생명 건강 상품 중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를 운영한다. 별도의 진단없이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정확하게 ‘고지’하면 고지우량체 기준 충족시 보험료가 할인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하고 납입 기간은 10년·15년·20년·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삼성생명은 ‘다(多)모은 건강보험’을 6월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 사망을 최소 100만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 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삼성생명 상품 중 최다 수준인 135개의 특약을 탑재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세밀한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각종 질병의 수술·치료 보장,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해·골절·자동차 사고 부상 보장 등 원하는 보장만 골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소액 질병 진단 보험료 납입 지원 특약과 153대 질병 수술 보장 특약을 신설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
한편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삼성생명 기존 건강보험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비갱신형 특약(일부 특약 제외)에 가입한 경우 사망 시 계약자 적립액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동일 보장 기준 삼성생명 건강 상품 중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진단이 필요없는 ‘고지우량체’ 제도를 운영한다. 별도의 진단없이 체질량지수와 흡연 여부만 정확하게 ‘고지’하면 고지우량체 기준 충족시 보험료가 할인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하고 납입 기간은 10년·15년·20년·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다(多)모은 건강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