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정보를 편리하게’…한경ESG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e매거진으로 지면 편집 그대로
발간 즉시 온라인 열람 가능
디지털 구독 등 요금제 개편

[한경ESG] 알립니다


국내 유일의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창간 2주년을 맞아 홈페이지(hankyung.com/esg)를 전면 개편했다. 독자들이 온라인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UI(User Interface)를 대폭 개선하고 메뉴를 다양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면 편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e매거진 서비스를 도입해 몰입감 높은 기사 읽기 경험을 제공한다. 창간 이후 축적된 인기 연재물 중 꼭 필요한 것을 골라 따로 소개하는 ‘에디터’s Pick’ 코너도 신설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커버 스토리’ 등 8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커버 스토리와 이슈 섹션에서는 〈한경ESG〉가 매월 준비한 주력 기획물과 주요 이슈 분석을 볼 수 있고 ESG 전문가 칼럼과 인터뷰, 좌담을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섹션은 해외 제휴 매체인 미국 〈블룸버그 그린〉과 일본 〈니케이ESG〉에서 선별한 기사를 통해 최신 글로벌 동향을 전한다. 스페셜 섹션에는 주요 기업 케이스 스터디와 ESG 임원 인터뷰, 국내 기후 기술 탐방이 실린다. 러닝 섹션은 ESG 각 분야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각종 연재물로 구성된다. 투자 섹션에서는 ESG 투자 트렌드와 유망 종목, 투자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매일 쏟아지는 ESG 관련 최신 뉴스는 ESG NOW 섹션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경ESG〉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인다. 구독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단일 요금제를 디지털·매거진·패키지 요금제로 세분화했다. 이번에 신설한 디지털 요금제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기타 요금제보다 요금을 낮게 책정해 구독 부담을 낮췄다. 잡지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매달 발간 즉시 기사 열람이 가능하며, 창간 이후 쌓인 과월호 기사를 무제한 볼 수 있다.

매거진 요금제는 매달 집이나 사무실에서 잘 정리된 매거진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고품격 편집과 디자인을 통해 차원 높은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매거진 요금제에는 온라인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는다. 패키지 요금제는 디지털 요금제와 매거진 요금제의 장점을 모두 결합한 것이다. 디지털·매거진·패키지 요금제에는 모두 〈한경ESG〉가 주최하는 행사 20% 할인과 특별판 무료 제공 혜택이 포함된다. 새로운 요금제는 8월 5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구독자는 현재 구독 기간 종료 시까지 기존 조건이 적용된다.


이승균 기자 cs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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