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츠모아(PETZMOA), 반려동물용품의 프리미엄화 선언



페츠모아(PETZMOA)가 17일 ‘2023 대한민국 반려동물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애견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페츠모아(PETZMOA)는 (주)코비마운틴의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명 시대에서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2017년 페츠모아가 반려동물용품의 프리미엄화를 선언하며 출시한 반려동물 배변패드 ‘냄새 잡는 요술배변패드’는 이곳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 제품은 페츠모아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슈퍼워터글라스를 도입했고, 미국 직수입 천연 펄프를 사용한 6겹 구조로 만들어졌다. 이에 기존 반려동물 배변패드보다 28배 이상 빠르고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배변 냄새를 효과적으로 막는 99.8%의 강한 탈취력과 은은한 레몬향도 지녔다. 반려동물 배변 훈련에도 도움을 준다.

페츠모아는 올해 △고양이용 ‘냄새 잡는 요술모래’ △프리미엄 애견 유모차 △4in1 저소음 저진동 바리깡을 출시했으며 애견 장난감, 캣타워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여러 기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페츠모아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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