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케어가 31일 ‘2023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에서 2년 연속 위생용품(소독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가페케어는 시선끌림이 연구개발한 차아염소산 살균소독제다. 일상에서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불과 30초 만에 바이러스와 악성 유해균(녹농균, 비브리오,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대장균 등)이 99.999% 사멸하는 우수한 살균력을 지녔다.
현재 아가페케어가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병원, 교회, 관공서, 산업체 등 다양한 곳으로 납품되는 이유는 살균력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뛰어나기 때문이다. 수소이온 농도 지수가 사람의 피부와 같은 pH 5.5이며, 자극지수가 물(0.2)보다 낮은 -0.6이다. 알코올, 락스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과일, 채소, 수산물 등 각종 식품을 살균, 소독할 때 사용하거나, 식품첨가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가페케어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한 뒤 물로 환원돼 끈적임과 잔여물이 없으므로 물에 닿아도 무방한 물건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악취의 원인을 분해, 제거하는 우수한 탈취 효과도 갖춰 반려동물 배변 냄새를 해결하기 원하는 반려인이 사용하기에도 알맞다. 용도에 따라 분무 방식을 변경할 수 있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