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운영사 GFFG는 오는 22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 잠실 롯데월드몰점(노티드월드)에서 ‘고심카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티드는 식품 브랜드 최초로 최고심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을 추진, 알록달록한 색상과 귀여운 디자인을 입힌 특별한 공간과 도넛 4종(단팥 생크림 도넛, 앙버터 도넛, 티라미수 도넛, 레드벨벳 도넛)을 선보인다.
최고심 캐릭터는 단순하고 귀여운데다 직설적이고 긍정적인 말투가 인기요소로 꼽힌다. 특히 연필로 그린 듯한 투박한 그림채와 다채로운 색상을 입힌 그림이 특징이다. 현재 다양한 브랜드와 꾸준히 협업하며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티드월드는 최고심 테마로 재탄생하며, 판매존에는 다양한 굿즈와 캐릭터가 준비된다.
한정판 굿즈는 노티드월드에서 단독 판매한다. 스티커, 엽서 2종, 부적 3종, 케이크픽, 2024 달력 포스터, PVC 파우치 총 6종의 굿즈가 준비된다.
이준범 GFFG 대표는 “식품 브랜드 최초로 최고심 작가와 협업한 만큼, 더욱 만전을 기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