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소비자평가 1위] AI 기반 방문요양 플랫폼, 브라보 시니어케어


브라보 시니어케어가 ‘2023 한국소비자평가 1위’ 케어서비스(방문요양, 주간보호)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시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식회사 바이엘이 운영하는 AI 기반 방문요양 플랫폼이다.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오프라인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재가요양센터를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요양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디지털·자동화했다. 그 결과 출범 1년 만에 1400명이 넘는 고객 유치 성과를 냈다.

또한 안면 인식, 낙상 감지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자립형 주간보호센터 통해 노인 스스로 정신적·육체적·사회적으로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최초의 ‘자립형 주간보호’ 센터를 선보이며 시니어들의 돌봄 니즈에 대한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주식회사 바이엘 김경환 대표는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니어 인구를 효율적으로 케어하고, 겪어보지 않은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AI 등의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통합재가서비스 정책 등에 맞추어 다양한 시장의 플레이어들과 논의하고 협력하면서 사회의 큰 문제를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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