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릿이 ‘2023 한국소비자평가 1위’ 자동차용품(주차번호판) 부문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시큐릿은 사용자의 안전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주차 번호판 트렌드를 만들어가는데 주력하고 있는 보안 IT 전문 기업이다.
시큐릿 듀얼 안심 QR 주차 번호판 서비스는 기존의 개인 연락처가 노출되는 주차 번호판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개발된 솔루션으로, 차량 앞 유리에 QR코드 주차 번호판을 비치하고, 차량 이동 요청자는 제품의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운전자에게 전화가 연결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QR 촬영 시, 발·수신자 모두 번호 노출 없이 전화 연결이 가능하며 QR 재촬영을 통해서만 전화 연결이 가능하게 설계하여 기존의 주차 번호판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아울러 하나의 주차 번호판에 최대 4개의 연락처를 저장할 수 있어 차량 운전자가 바뀔 때마다 사용자 연락처를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고, 위급상황 또는 사고 시 응·긴급 번호와 보험사까지 한 번에 전화 연결이 가능한 점 등 사용자 안전과 편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Android뿐 아니라 ios 버전도 론칭함에 따라 APP Store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주식회사 시큐릿 안요한 대표는 “차량 운전자 모두의 편리하고 안전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이용자의 편리함과 안전을 기반으로 두고 지속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