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가 19일 ‘2023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프랜차이즈(한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명륜당의 명륜진사갈비는 숯불 돼지갈비 1인분 가격으로 숯불 돼지갈비부터 셀프바, 밥, 음료수까지 전부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내 요식업계에 큰 획을 그은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명륜진사갈비는 소비자 니즈에 따른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새롭게 리뉴얼된 ‘NEW 버전 명륜진사갈비’ 매장에서 △숯불 돼지갈비 △프렌치렉 △삼겹살 △목살 △닭갈비 △돼지껍데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음식이 가득한 프리미엄 셀프바까지 이용 가능하다.
명륜진사갈비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과 상호 발전에도 최선을 다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전국 가맹점을 적극 지원해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획득했다. 가맹점 상생 협의회 ‘명사모’도 설립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이 같은 경쟁력으로 국내에 570여 개, 해외에 12개 가맹점을 개설했다. 전국 가맹점의 월평균 방문객 수는 약 300만 명에 달한다. 본 상뿐 아니라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한식 부분 1위,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도 수상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