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1인용 퍼스널 피자 출시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퍼스널 피자’를 14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른 외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점심시간대를 공략한 타임 세일 메뉴를 활용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퍼스널 피자는 약20cm이며 가격은 6,500원에서 9,500원이다. 페페로니 피자부터 목동피자, 고구마피자 단호박피자, 콤비네이션피자, 포테이토피자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출시 메뉴는 역삼직영점, 대치직영점, 과천점, 왕십리뉴타운점, 중계점, 서현이매점, 세종청사점, 가경점, 천안백석점, 대구범어점, 수완점 등 11개 매장에서 오픈 시간부터 17시까지 전화 주문 및 방문 포장이 가능하다. 이후 판매 희망 가맹점을 모집해 내년 1월 2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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