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시장 스타들 총집합...‘2023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

시장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사진 왼쪽부터 김성한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 정호석 세움 대표변호사,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 이정란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 김정호 한경 사장, 강남규 가온 대표변호사, 이황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장, 한이봉 태평양 대표변호사, 김동은 광장 대표변호사, 윤희웅 율촌 대표변호사, 권익환 김앤장 변호사, 김갑유 피터앤김 대표변호사. 사진=이승재 기자

한경미디어그룹이 후원하고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이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지난 12월 15일 열렸다.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는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로펌과 변호사를 평가하는 조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의 주요 로펌을 이끄는 대표변호사들이 모두 모였다. 또 각 로펌에서 2023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41명의 변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대상의 주인공은 김앤장이었다. 금융, 조세, M&A 등 전문성 평가 14개 부문 중 1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율촌·세종·광장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태평양·화우에 돌아갔다.

로펌 변호사의 친절도와 비용의 합리성 등을 평가하는 서비스 부문에서는 율촌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세종, 광장이 각각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조사에는 1479명의 사내변호사와 기업법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각 부문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로펌과 변호사를 직접 선정했다.
시장식장에는 각 로펌 대표변호사 및 소속 변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이승재 기자

전문성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앤장을 대표해 권익환(오른쪽) 변호사가 김정호 한경 사장에게 상패를 받았다. 사진=이승재 기자
서비스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율촌을 대표해 윤희웅(오른쪽) 대표변호사가 김정호 한경 사장에게 상패를 받았다. 사진=이승재 기자
올해의 자문상은 태평양이 받았다. 김성한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왼쪽)과 한이봉 태평양 대표변호사. 사진=이승재 기자
지평은 혁신 로펌상을 수상했다. 김성한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왼쪽)과 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 사진=이승재 기자
시상식에 참석한 시상자와 수상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이승재 기자
김정호 한경 사장(오른쪽 첫째)과 주요 로펌 대표들이 티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이승재 기자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 대표(가운데)가 주요 로펌 대표변호사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이승재 기자
국제분쟁·중재 부문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백윤재 율촌 변호사(오른쪽부터)와 중대재해 ·산업안전 부문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정대원 율촌 변호사. 사진=이승재 기자
이명수(왼쪽부터) 화우 대표변호사,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 대표, 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 한이봉 태평양 대표변호사, 이정란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사진=이승재 기자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변호사들이 한경비즈니스에 소개된 베스트 로펌&로이어 기사를 읽어보고 있다. 사진=이승재 기자
주요 내빈들이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변호사들을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이승재 기자
부문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로이어 시상 모습. 사진=이승재 기자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