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쏜다[김은아의 여행 뉴스]

메리어트 본보이가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예약 플랫폼 메리어트 본보이가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2024 디 에라스 투어' 공식 후원사다. 이를 기념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을 대상으로 투어 중 11개 도시에서의 공연 티켓을 선물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는 1월 11일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홈페이지에서 오는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내년 2월 도쿄에서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공연 티켓 2매와 웰컴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도쿄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에서는 우정 팔찌 만들기 체험, 에라스 애프터눈 티 판매 등 투어를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 최고 영업·마케팅 책임자 존 투미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 에라스 투어는 팬들이 전 세계를 여행하도록 만드는 시대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기회를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과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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