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 듬직해진 아들과 미국서 NBA 경기 직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LA 클리퍼스 인스타그램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2일 아들 임 모 군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관객으로 참석한 이 사장과 아들 임 군은 오른쪽 골대 앞 줄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 사장은 흰색 목 폴라에 흰색 재킷을, 임 군은 회색 후드티를 착용했다.

이 사장이 경기 관람 도중 아들과 담소를 나누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사장은 경영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매년 아들의 학교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각별한 모정을 드러내고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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