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미제당이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무한리필고깃집) 부문을 수상했다.
육미제당은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주식회사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프랜차이즈로, 메인 메뉴인 ‘대장갈비’를 포함해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등의 돼지고기와 프렌치랙, 닭다리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질 좋은 고기 및 셀프 바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육미제당은 본사의 3,000평 규모 육류가공 공장과 전국 유통 인프라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식재료 확보가 가능하고,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오픈한 부천 원종점의 경우, 12월 기준 매출액 2억 34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현재 본사 차원에서 점포개발 지원 및 창업 대출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고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