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하우스가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테리어(커튼) 부문을 수상했다.
사라하우스 자회사 데코브는 2003년 중국 항저우에 설립됐다. 독립연구 개발, 디자인 생산 및 판매를 통합하는 패브릭 전문 생산 업체로 2006년 사라하우스를 정식 런칭했다.
주로 커튼, 소파 직물 및 가정용직물 등 다양한 분야의 패브릭을 직접 생산 유통하고 있다. 또한 북미, 한국 유럽연합, 중동 및 동남아시아 등 모든 지역에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와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라하우스는 중국 자사 공장에서 직접 원단을 생산해 자체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신뢰할 수 있는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유통 마진 없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사라하우스의 커튼 원단은 국내 유수의 도매상과 온 오프라인 업체에 공급한 바 있다.
사라하우스 문재승 대표는 “이번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을 시작으로 더 다양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개발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앞으로는 커튼뿐 아니라 패브릭 관련 인테리어 제품도 판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