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천국이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포차)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포차천국은 2013년에 설립된 (주)미트더석세스의 주점 브랜드이다.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해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로 전국 325호점을 돌파했다.
포차천국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인정받아 자체 R&D센터를 운영하며 간편 원팩 조리시스템을 개발해 초보창업자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포차천국은 드라마 제작지원, 유튜브, SNS 등 가맹점 매출증진을 위해 본사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며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가맹점에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진행하는 ‘착한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주)미트더석세스, 포차천국 최문길 대표이사는 “유행을 쫓기보다는 문화를 선도하자는 마인드로 늘 새로운 시도와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점주 신뢰를 구축하여 프랜차이즈 산업 이미지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