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르가 27일 ‘2024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리빙(침구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아이르는 스타일링과 실용성을 함께 담은 감성디자인 침구를 바탕으로, 침실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브랜드다. 복잡한 디테일을 없애고 평범한 디자인 속에서 새로움을 찾아 감성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자체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매년 독일과 프랑스 ‘메종 페어’에 참관하여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침구들은 제품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생산 및 제작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원단을 사용하는 등 품질 유지에 최선을 다한다.
이러한 아이르는 침실에 필요한 각종 침구를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원 클릭 풀 세트’를 판매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획전을 열어 고품질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었다.
아이르 관계자는 "고품격 소재의 프리미엄 침구 ‘블랙라벨’이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아이르는 차렵이불, 이불커버, 구스 외에도 숙면을 돕는 토퍼, 블랭킷, 쿠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대중적인 제품에서 프리미엄 침구까지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은 뛰어난 상품과 서비스로 고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며 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브랜드들을 선정, 시상, 공표해 대중을 위한 합리적 소비 지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