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치료 의료기기 전문 업체, 디스크닥터

[2024 대한민국 NO.1 헬스케어대상]

디스크닥터가 ‘2024 대한민국 NO.1 헬스케어대상’ 목허리 견인치료기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디스크닥터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 퇴행성협착증 등에 도움을 주는 가정용 견인기기 전문 업체로 1997년 론칭돼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31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가정용 견인기의 원조 브랜드로 공기를 주입하여 인체를 견인하는 벨트형 보조 의료기기이며, 주입된 고압의 공기가 목·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분산시키고 인체를 지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디스크닥터의 특허 기술력 VAP 기술이 추간판을 들어올려 통증을 줄일 수 있게 돕는다.

디스크닥터 관계자는 “단순 기능성에만 집중한 것이 아닌 착용감까지 고려하여 직접 연구·개발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없이 착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허리 질환으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이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