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전자 다시 오나'···삼성전자 주가 2년 3개월 만에 8만원 돌파



삼성전자가 2년 3개월 만에 장중 주가 8만원을 돌파했다. 2021년 12월 28일(종가 8만300원) 이후 2년 3개월 만에 첫 ‘8만 전자’다.

이날 오전 10시19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 오른 8만1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2021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우선주 포함)은 올해 개인 투자자들이 1조7000억원 순매도해 개인 순매도 2위 종목이다.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는 3조544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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