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원/달러 환율 1,400원선 터치…17개월 만의 최고치 입력 2024-04-16 11:39:39 수정 2024-04-16 14:56:51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습하며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9원 오른 1,389.9원으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원·달러 환율이 16일 오전 11시 30분 1400.24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1월7일 장중 1413.26원 이후 최고가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외환시장이 열린 지 1분여 만에 1390원을 돌파하더니 오전 내내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11시 44분 현재 환율은 1399.38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