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투자자문업만 리딩방 가능, 정도투자연구소 새로운 발돋움


정도투자연구소는 올해 8월에 개정 시행되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융감독원 투자자문업 인가와 더불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본사에 위치한 정도갤러리에서는 10년 간 정도투자연구소가 후원한 세계적 거장 조도중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투자 상담 받을 수 있다.

현재 조도중 작가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미술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2024 베니스 비엔날레에 전시중이며, 흙으로 그림을 그리는 소일아트 부분에서 유일한 대표작가로 참여했다.

정도투자연구소는 투자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정부의 자본시장법 개정에 화답하기 위해, 올바르고 건전한 투자자 육성을 위한 한시적 이벤트를 시행한다.

6월부터 8월 자본시장법 시행 전까지 월 100명에 한하여 1200만원 멤버십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후원해 준다는 내용이다.

더불어 프리미엄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투자자들에게도 폭넓은 수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른 멤버십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정도투자연구소는 고객의 수익을 위하여 검증된 레퍼런스와 스펙을 갖춘 전문가만 영입하고 있다. 또 경제방송 출연 전문가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김도준 연구소장을 필두로 주식과 코인, 부동산 등 총 8명의 전문 연구직원들이 고객의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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