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일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며 2년 5개월 만에 28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5.46포인트(0.20%) 오른 2802.79이다.
코스피가 2800선을 넘은 것은 2022년 1월 21일(2834.29) 이후 처음이다. 오전 9시20분 기준 개인은 271억원을 사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억원, 73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