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밸런스 스키니랩, ‘먹는 레티놀C 부스터’ 출시


건강기능식품 기업 헬스밸런스의 다이어트·이너뷰티 브랜드 스키니랩이 ‘먹는 레티놀C 부스터’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링가잎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레티놀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하루 1포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42%인 1,000㎍의 레티놀(비타민A)을 섭취할 수 있다.

또 레티놀과 원료 시너지를 고려해 비타민C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며, 120년 역사의 비타민 전문 제조기업 DSM社의 프리미엄 비타민C를 선택해 원료 품질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스키니랩 먹는 레티놀C 부스터는 ‘스노우 멜팅 분말’ 제형으로 물 없이 입안에서 빠르게 녹아 가루가 목에 걸릴 걱정 없이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레몬 파인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 1포만으로 충분해 꾸준히 섭취하기에도 용이하다.

이너뷰티 제품으로 피부 민감도에 관계없이 섭취를 통해 레티놀 성분을 채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키니랩은 먹는 레티놀C 부스터 론칭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스키니랩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키니랩 브랜드 관계자는 “스키니랩 먹는 레티놀C 부스터는 하루에 1포만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고, 멜팅 분말로 1초 만에 녹아 번거롭지 않다”라며 “평소 민감한 피부 탓에 바르는 레티놀 제품 사용을 망설이던 분들께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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