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피지오겔 모델로 '선재' 변우석 발탁

‘선재 업고 튀어’ 선재역 변우석, 앰버서더 발탁
한국, 미국, 중국 등 글로벌 마케팅 활동 계획


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변우석을 선택했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피지오겔은 변우석의 맑고 진솔한 매력이 피지오겔의 깨끗한 이미지와 어울리고, 피부 본연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지향점과도 부합한다는 판단에 그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피지오겔은 국내를 포함한 미국, 중국, 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변우석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피지오겔과 변우석이 함께하는 첫 캠페인 ‘올 여름, 우석이와 함께 해보시카’는 오는 7월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 변우석은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세계의 피지오겔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브랜드 라인으로 민감 피부 특성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지오겔과, 다양한 컨셉트에 자연스레 녹아 드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변우석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변우석과 함께 피지오겔이 지향하는 ‘본연의 건강함, 나다운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표현하면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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