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양품점, 국내 1호 선물 제작자가 운영하는 선물가게[2024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



해운대양품점이 9일 ‘2024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에서 고객만족브랜드(디자인제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최초 선물 제작 브랜드 해운대양품점은 질 좋은 양품의 선물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는 선물가게다. 국내 1호 선물 제작자가 운영 중에 있으며, 선물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된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의 질과 디자인, 실용성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 맞춤 제작하고 있다.

마트나 문구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과 달리 ‘어떤 행사에 어떻게 쓰일지’, ‘받는 사람의 나이’, ‘취향’까지 꼼꼼하게 확인 후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선물로 쓰이지 않았던 다양하고 새로운 구성의 선물들을 선보여,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하는 선물이 되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때 포장 역시 기존의 비닐이나 종이 포장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포장을 제공한다.

이러한 해운대양품점은 현재 전국에 12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최초로 시작한 곳, 판매가 가장 많은 곳, 다양한 행사에 맞게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선물 맛집’임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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