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섭네~" 쉬인, 오프라인까지 나온다

한국서 첫 번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스타일 인 쉬인’ 오픈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서 매장 운영

중국 패션 플랫폼 쉬인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스타일 인 쉬인’을 운영한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타일 인 쉬인’ 테마를 바탕으로 쉬인의 다양한 스타일을 포괄하는 패션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신감과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쉬인의 공식 슬로건인 ‘자신만의 멋을 입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쉬인은 한국에서 처음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인 만큼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쉬인의 서브 브랜드인 데이지의 앰배서더 배우 김유정이 착용한 데이지 S/S 컬렉션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을 선보이는 데이지 브랜드 존에서는 배우 김유정의 룩북 촬영 현장을 재현하여 방문객들이 데이지 브랜드의 매력과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쉬인 관계자는 “한국 패션의 성지 중 하나인 성수동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열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는 이미 쉬인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한국 고객들에게 쉬인의 매력을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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