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 높은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업무여건 눈길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광역조감도

지식산업센터 선정 시 ‘강남 접근성’이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여건은 물론 입주 기업들의 임직원들이 편리한 출퇴근이 보장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강남의 경우 다수의 기업체가 들어서 있어 비즈니스 활동 범주가 넓고 주변 유관된 업종과 시너지 효과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교통이라든지 편의시설 등이 잘 구축돼 있어 근로자의 업무 효율성 증진에도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이 있다보니 실제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시장에서 흥행불패를 이어나가고 있다. 실례로 최근 ‘광명역자이타워’, ‘광교 뉴브’, ‘성남 고등 반도아이비밸리’ 등 강남 이동이 수월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 접근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물론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기에 유리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의 입주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면서 “특히 근로자들의 경우 업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장기간 근속한다거나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부가적인 장점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지리적으로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에는 많은 기업체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입지에 조성됨은 물론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도입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리적으로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한 장점은 물론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은 이 단지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힌다. 먼저,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해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향후 8호선 별내역(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이 지난 3월 착공해 완공 이후에는 서울 강남권역까지 28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갈매IC와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진관산단, 금곡산단, 광릉테크노밸리가 조성이 완료돼 있으며 남양주구리테크노밸리,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단 등 3개소는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입주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최근 1인 창조기업 증가세에 맞춰 업무와 휴식의 기능이 복합된 소규모 특화 지식산업센터 상품으로 라이브오피스를 조성한다. 라이브오피스는 사무실 공간 내에 화장실과 다락 등을 설치해 업무와 휴식이 가능한 복합사무실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8층에는 화물차량으로 바로 물류 이동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이 높은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로 조성한다.

직선형 램프 및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 이동에 최적화했으며 최대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은 물론 넓은 개방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최고층인 지상 9층~지상 10층에는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한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일부호실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며 다양한 평형대 계획으로 기업체의 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입주사 임직원들을 배려해 풍부한 커뮤니티 공간도 배치한다. 세미나실, 커뮤니티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실, 샤워실, 클럽라운지, 휴게공간과 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지하 2층 단풍정원을 비롯해 1층 커뮤니티가든, 8층 스퀘어가든, 9층 빛의 정원 등 공개녹지의 휴게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로마 스페인광장의 콘셉트형 상업시설인 ‘롬스트리트’도 단지 L층(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되는 만큼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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