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인천 송도 5개 지점 확보…지역 점유율 공격적 확대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인천 연수구 송도 지역에 신규 지점 추가 진출을 확정 지으며 송도에만 총 5개의 지점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작심은 본사가 직접 직영점에 투자하여 전국 네트워크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다. 건물주, 상가주 중심 높은 창업률을 보유하며 동종업계 24년 신규 출점률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인천 송도 신규 진출지는 송도 5공구의 첫 대형 상업시설로 불리는 ‘송도 에스파이브시티’이며 수요, 개발호재 등을 두루 갖춘 풍부한 배후수요지에 위치한 동시에 ‘작심’의 권역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전략의 요충지로 자리잡으며 실행에 옮긴 진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작심 운영사인 공간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 기업 관계자는 “운영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영점 확장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키 테넌트 및 앵커 테넌트로서 영향력을 입증 받으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여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는 업계에서 ‘작심’이 유일하다.”며 “금번 송도 지역 신규 출점을 포함하여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와 함께 전국적으로 권역내 최다 직·가맹점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지점의 ‘대형화’와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300호 이상의 건물주, 상가주 지점을 오픈하는 등 매년 높은 브랜드 성장률을 기록하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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