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공식 MCM파트너 애드포러스,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이자 구글 APAC의 공식 MCM 파트너인 애드포러스는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인증 중소기업 중 청년이 선호하는 조직문화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수한 중소기업을 서울시가 선정해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는 청년과 기업의 동방 성장 여건, 체계적인 워라밸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조직 문화를 중점 평가해 애드포러스를 포함한 65개의 기업이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애드포러스는 고용안정성, 복지제도, 일생활균형 조직 문화 등에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애드포러스는 시차출퇴근제, 출산·육아 휴가, 자유로운 휴가 사용, 자기계발 지원, 생일 조기퇴근, 경조사 축하금 지원, 업무환경지원, 다양한 포상제도, 장기근무자 리프레쉬 휴가 등의 제도를 운용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애드포러스는 구글의 APAC 공식 MCM 파트너이자 자체 개발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 '링크마인, 바리스타, 그린피, 큐브마인'의 유기적인 사용과 유저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광고 집행으로 비용대비 높은 광고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벤처부 인증 아기유니콘기업 애드테크사이다.

애드포러스의 양운식 경영지원 책임은 “2024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애드포러스가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애드포러스의 임직원들과 함께 근무 환경 개선과 더불어 발전적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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