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프너, 반려동물 패션 플랫폼 온라인숍 오픈


반려동물 패션 플랫폼 '도프너(dofener)'는 온라인숍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도프너는 국내외 선별된 공급업체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희소한 명품 브랜드를 신속하게 유통하며, 부유층 고객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영국 정통 럭셔리 브랜드 '리쉬런던(LISH LONDON)'과 프랑스 및 명품 펫웨어 브랜드 '파제리(PAGERIE)'가 도프너를 통해 국내에 독점 판매된다.

리쉬런던은 희소성 높은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해리스트위드 원단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소재와 고풍스러운 유러피안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한다. 파제리는 에르메스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REACH 인증을 받은 최고급 프랑스 가죽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리쉬런던과 파제리는 영국 최고급 백화점 해로즈(Harrods)와 프랑스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도프너를 통해 처음 소개된다.

도프너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도프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 휴머니제이션과 프리미엄화가 진행 중인 펫 마켓에서, 도프너는 명품 반려동물 유통 서비스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희소한 펫 명품을 가장 빠르고 가까운 거리에서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도프너는 고급 펫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프너의 해외 프리미엄 제품들은 온라인샵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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