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멤버십 회원 10만명에 60계치킨 할인 쏜다

8월 31일까지 멤버십 회원 총 10만명에
‘60계치킨 5천원 음식배달 할인쿠폰’ 증정

G마켓이 8월 31일까지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 총 10만명에게 ‘60계치킨’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8월부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음식배달, 영화예매권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본격 강화할 계획이다.

G마켓은 멤버십 회원에 60계치킨 배달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ID 당 총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쿠폰 적용 시 후라이드치킨, 크크크치킨, 크랑이치킨 등 인기 메뉴를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쿠폰은 G마켓 모바일 앱에서 ‘배달’을 클릭해 60계치킨 주문 시 활용하면 된다. 현재 G마켓은 요기요와 함께 음식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마켓은 멤버십 혜택 강화를 위해 60계치킨과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0월 3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 멤버십 회원 대상 ‘음식배달 2000원 할인쿠폰’을 매일 2장씩 제공한다. 2000원 쿠폰은 G마켓 모바일 앱에서 2만원 이상 음식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영화예매권도 특가 판매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 총 10만명에게 8월 한 달간 ‘메가박스 영화예매권’을 기존 판매가 1만5000원에서 절반 이상 할인한 6000원에 선보인다. 직전월 기준 G마켓 결제 합산금액이 10만원 이상 될 경우 구매 가능하며, 1인 최대 2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G마켓 제휴마케팅팀 김경희 팀장은 “멤버십 회원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G마켓 버티컬 혜택(최대15%쿠폰 4종 이 외 혜택)인 ‘영화예매권 할인’과 ‘음식배달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며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만을 위한 생활밀착형 혜택을 늘리기 위해 인기 브랜드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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