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창업 문의 전년대비 200% 이상 증가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지난해 대비 상반기 창업 문의가 2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심은 전체 지점 이용자의 과반수가 성인 고객이며, 성인 이용층의 수요에 발맞춘 공간과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 전자칠판이 있는 최신식 시설의 스터디룸 및 미팅룸, 카페형 공간, 안마의자, 스타일러 등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차별성을 강화했다.

운영사인 공간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의 공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오피스, 비상주사무실로 활용지를 넓히고 있어 독서실·스터디카페의 공간, 서비스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 운영 관계자는 “차별화된 운영 전략과 확장된 네트워크로 온오프라인의 강점을 모두 확보했다. 건물주, 상가주 중심 높은 출점률과 전년대비 기하급수적인 창업 인바운드 상승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공간과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1위 브랜드”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다양한 입지의 꼬마빌딩, 신축건물, 대형 상업시설로 활발한 출점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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