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렌드 퍼피, 글로벌 시장 공략…펫슬립케어 선보여


프리미엄 슬립&헬스케어 브랜드 ‘닥터프렌드’는 펫슬립케어 제품 ‘닥터프렌드 퍼피’를 통해 하반기부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고 밝혔다.

닥터프렌드 퍼피는 오는 14일~1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슈퍼 주(SUPER ZOO)’에 참여하며 닥터프렌드만의 슬립&헬스케어 기술력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슈퍼 주(SUPER ZOO)는 1950년부터 개최된 전통과 권위가 있는 펫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북미에서 가장 큰 펫 산업 전시회로 꼽히며 매년 가장 생산적이고 활기찬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닥터프렌드 퍼피는 올 1월 개최된 CES2024와 3월 개최된 IHS2024에 이어 슈퍼 주(Super Zoo) 등에도 참가함으로써 ‘닥터프렌드 퍼피’만이 가진 펫슬립케어 기술력과 펫휴머니제이션의 철학을 전 세계 펫 산업 관계자들 및 반려인들에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닥터프렌드 퍼피는 그라운딩 기술과 천연 소재 기술력 등 닥터프렌드의 슬립케어 기술력이 집약된 펫 전용 슬립케어 제품인 만큼 반려동물의 자연본성적 특성과 생활환경적 특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여기에 화학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항균 기능이 있는 숯 솜, 천연 프렌치 울 등 천연 기능성 소재 배합 기술력을 최적의 비율로 구현했다.

또한, 원단 조직 위에 얇은 막을 코팅하는 ‘발수 공법’도 적용해 오염물질이 원단 표면에 스며들지 않아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들은 양육환경 특성상 아파트 등 자연과 떨어져 주인의 생활환경 그대로를 공유해야 하는 단점이 보완되어 ‘펫그라운딩’을 통해 집안에서도 충분히 편안하게 자연교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며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의료비도 절감시키는 펫휴머니제이션의 가치를 실현시키는 점 등 닥터프렌드 퍼피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닥터프렌드 제조사 김지연 대표는 “닥터프렌드의 그라운딩&천연 소재 기술력은 2018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항염, 스트레스 완화 효과 연구 등을 통해 계속해서 과학적 신뢰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며 “특히, SCI급 저널인 바이오메디슨즈(Biomedicines)에 게재된 스트레스 완화 효과 논문은 미국 수의사 등 동물 의료 관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국내외 의료기관 등과 반려동물의 건강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상시험 등을 논의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슬립케어 기술력과 헬스케어 원리에 대한 장점을 적극 어필해 다양한 바이어 및 파트너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닥터프렌드 퍼피는 오는 21일~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펫 페어 아시아(Pet Fair Asia)에도 참가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도 성장 전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펫 페어 아시아(Pet Fair Asia)는 아시아 최대 국제반려동물용품 전시회로 슈퍼 주와 함께 세계적으로도 영향력 있는 큰 규모의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1997년 개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10만명이 넘는 바이어 및 관람객들에게 닥터프렌드만의 슬립&헬스케어 가치와 기술력을 전하며 다양한 판로 확대 및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의 기회를 탐색해 나갈 예정이다.

닥터프렌드 퍼피는 이번 해외 전시회 참가를 기념하여 특별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2주간 닥터프렌드 퍼피 국내 공식몰과 해외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시 10% 특별 할인과 5%(국내), 10%(해외)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몰 신규가입 고객이라면 2만원의 신규 가입 적립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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