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입주 앞둔 '학익 SK VIEW 단지 내 상가' 직영 선임대 진행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대단지 아파트 ‘학익 SK VIEW’가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해당 단지의 단지 내 상가가 회사 직영으로 11호실에 대한 선임대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상가가 들어서는 ‘학익 SK VIEW’는 과거 진행한 청약에서 9,590건의 청약신청이 접수되면서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됐고, 오는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즉, ‘학익 SK VIEW 단지 내 상가’는 대규모 독점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상가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품성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학산사거리를 비롯해 인근 주변상권의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와 우수한 입지로 상권이 매우 활성화 되어 대부분 공실 없이 입점돼 있다. 해당 상가들의 경우 권리금이 있지만, ‘학익 SK VIEW 단지 내 상가’는 신축상가라서 권리금 없이 운영할 수 있고, 직영 선임대라 곧바로 수익이 보장되어 유리하다.

무엇보다 대규모 독점수요에 비해 상가 호실 수가 적어 희소성이 매우 높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9월 1,581세대 입주 시 세대당 3명만 잡아도 4,500여 명의 직접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접근성과 가시성에 특화된 설계도 장점이다. 대부분의 호실이 단지 안팎 양방향 출입구 설계되어 접근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으며, 입주민 이동과 고객유입에 유리하도록 아파트 전면 주출입구 대로변에 위치하도록 설계했다.

때문에 단지 내 뿐 아니라 외부수요 흡수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아파트 주변에는 남인천 중•고와 인주중, 학익고, 인천병무지청,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 인천지방법원과 인천지방검찰청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존재한다. 학익사거리로 집중된 수요를 분산시켜 흡수할 수 있는 것이다.

단지 관계자는 “1,581세대 대단지를 독점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 공급소식을 기다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아파트 입주가 올해 9월 예정으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상가 계약자들은 계약 직후 바로 수익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학익 SK VIEW 단지 내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